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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베이스어스 맥세이프 케이스 솔직후기

by 프로파이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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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어스

베이스 어스(Baseus)는 충전기, 케이블, 충전 패드, 거치대 등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제조업체입니다. 샤오미에 이어 대륙의 두 번째 실수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나고 제품이 안전하다는 의미이겠지요. 이 베이스 어스에서 1만 원대 맥세이프 케이스가 나왔는데요.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가 5만 9천 원, 정품 케이스가 6만 9천 원인 것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이스 어스 맥세이프 케이스

베이스 어스 맥세이프 케이스의 특징은 투명케이스이지만 All PC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변색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대부분의 맥세이프 케이스가 TPU와 PC 재질을 혼합한 제품이기 때문에 변색이 싫으신 분들이라면 베이스 어스의 All PC 재질의 케이스가 딱 맞겠습니다. PC 재질이라 무게가 가볍고 1mm로 두께가 얇으며 투명한 것이 아이폰의 색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습니다.


베이스 어스 맥세이프 케이스 솔직 후기

베이스어스 맥세이프 케이스 착용

TPU 재질이 혼합되면 변색이 오지만 베이스 어스 케이스의 경우 테두리도 올 PC로 변색 없이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PC 소재인 만큼 떨어트렸을 때 깨지거나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TPU + PC 혼합 제품은 변색은 변색대로 오고, 떨어트릴 시 PC 소재로 이루어진 뒤판 부분이 깨질 수 있는 데에 비해 베이스 어스 케이스의 경우 깨지는 것만 조심하면 깨끗함을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딱딱한 소재이다 보니 탈착을 위해 모서리 부분에 틈이 있습니다. 이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고, 사용해 본 결과 실제로도 먼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탈착이 쉬운만큼 먼지가 거슬리는 분들은 자주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버튼 쪽에도 홈이 파여 있어 버튼 감도 훌륭합니다. 맥세이프 가죽지갑과 그립톡 등을 사용 중인데, 자력도 훌륭하고요.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는 아이폰 특성상 카메라 보호를 위해 케이스 주변 부분이 더 튀어나와 있어 아이폰을 책상에 두어도 카메라가 바닥에 직접 닿지 않습니다.



베이스 어스 맥세이프 케이스 직구

저는 중국발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직구했습니다. 검색 시 베이스 어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가 뜨지만 제가 리뷰한 이 All PC 맥세이프 케이스는 현재 직구로만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 11, 아이폰 12, 아이폰 13, 아이폰 14 시리즈를 사용 중이시라면 구매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3 미니를 사용 중이신 분들이라면 베이스 어스의 제품은 사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미니 판매 실적이 해외에서 부진해서 그런지 미니 규격에 맞는 제품은 아예 출시를 안 했습니다. 해외 쇼핑몰에서 아이폰 케이스를 찾다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어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사용후기(+두달이상 사용후기)

평소 보조배터리를 유선 연결하여 사용할 때 주렁주렁한 긴 줄은 어딘가에 걸리기 십상이고 짤은 줄은 너무 짧은대로 불편해서 밖에서 사용할 때마다 불편을 느껴왔기에,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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